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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유림
Ban Yu Ri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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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D Modeling

삶의 조각을 뽑다

사라져가는 순간을 담은 자판기

여행을 다녀온 뒤, 우리는 그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작은 기념품을 사 모은다. 이 작품은 그 행위를 일상의 감정과 기억으로 확장하여, ‘삶의 조각’을 간직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재해석한다. 특별하지 않아 보이는 하루의 감정, 순간적인 생각, 스쳐 가는 장면들도 모두 나만의 기억이자 이야기다. 이러한 일상의 조각들을 피규어라는 형태로 시각화하고, 이를 뽑아볼 수 있는 자판기 형식으로 구현함으로써 참여자가 스스로 기억을 고르고 수집하는 행위에 참여하게 한다. 이 자판기는 단순한 물리적 기계가 아니라, 개인의 감정과 시간을 되돌아보게 하는 정서적 장치이자 사적인 아카이브다. 피규어를 통해 우리는 사라져가는 기억을 붙잡고, 그것에 의미를 부여하며, 삶을 다시 들여다보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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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의 조각을 뽑다

사라져가는 순간을 담은 자판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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