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-BOUT, 이름없는 정성

자연의 품에서 태어나 사람의 손끝에 닿기까지, 아주 느리지만 따뜻한 여정

이 작품은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‘A-BOUT’ 카페의 철학과 일상을 3D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낸 감성 광고이다. 자연에서 태어난 커피콩이 자연과 도시를 거쳐 카페로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통해, 한 잔의 커피가 담고 있는 시간과 정성을 이야기하려 한다. 귀엽고 따뜻한 비주얼 속에 담긴 진심은 브랜드를 넘어 ‘사람의 손에서 사람에게로 전해지는 마음’을 전달하고,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, 커피 한 잔이 누군가의 하루가 되는 과정을 통해 진정성 있는 카페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한다.